파네라이 새로운 ‘루미노르 두에’ 컬렉션(루미노르 두에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 루미노르 두에 3 데이즈 오토매틱 오로 로소)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가 21일과 22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8 뉴 컬렉션 프리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8년의 파네라이 주력 제품을 모두 볼 수 있었던 이번 행사에는 100여년 동안 유지해온 파네라이 만의 뛰어난 정확성과 고유한 방식을 재해석한 타임피스들을 공개했다. 화제를 모은 2018 SIHH의 새로운 모델들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프리뷰 행사를 기점으로 파네라이 공식 부티크에 국내 신제품들이 순차적으로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먼저 브랜드 최초로 선보여진 38mm 사이즈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2018 SIHH에서 공개와 동시에 관심을 한몸에 받은 파네라이 ‘루미노르 두에’ 컬렉션은 모두 8종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레드 골드 케이스에 직경 42mm, 45mm와 38mm 사이즈로 출시되었다.

‘루미노르 두에 3 데이즈 오토매틱’은 직경 38mm 및 42mm 사이즈이며 파네라이 인하우스 제작 무브먼트의 표준인 오토매틱 와인딩과 3일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을 제공하는 OP XXXIV 매뉴팩처 칼리버가 장착되었다. 다이얼은 새틴 솔레일 기법으로 마감한 앤트라사이트 다이얼, 아이보리 다이얼 등을 활용하였으며 핸즈 및 스트랩 역시 그에 맞는 블루와 그린 등 다양한 색상을 사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기존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45mm 사이즈의 ‘루미노르 두에 3 데이즈 오토매틱(PAM00943)’과 ‘루미노르 두에 3 데이트 GMT 파워 리저브 오토매틱(PAM00944)’는 각각 P.4001과 P.4002 오토매틱 칼리버를 탑재하여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또한 2018 SIHH에서 소개 된 컴플리케이션 모델 중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천체 망원경 발명 400주년을 기념해 출시되었던 라스트로노모 컬렉션의 새로운 버전이자 파네라이 문페이즈 모델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라스트로노모 - 루미노르 1950 투르비옹 문페이즈 이퀘이션 오브 타임 GMT’가 국내 첫 공개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SIHH에서 선보여졌던 티타늄 모델이 아닌 케이스와 버클이 화이트 골드 소재인 PAM00922 모델이 소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로운 라스트로노모는 이전 모델의 기능은 물론 GMT와 문페이즈 인디케이터, 편광 크리스탈을 사용한 날짜 표시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주문 제작 모델로 시계 사용자가 선택한 위치에 따라 시계 무브먼트 작동은 물론 디자인 변형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강렬함과 심플함,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수년간 파네라이 컬렉션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루미노르 로고 컬렉션 6종이 모두 처음으로 선보여졌다.

루미노르 베이스 로고와 9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 카운터를 탑재한 루미노르 마리나 로고는 모두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며 6시 방향에 OP로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갖춘 새로운 핸드와인딩 P.6000 칼리버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기존의 블랙 또는 브라운 가죽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함께 블루, 그레이 패브릭 스트랩이 추가되어 젊고 스포티한 룩을 연출에 탁월한 모델이다.

한편 행사에서 국내 첫 공개 된 프리뷰 모델들은 5일까지 사전 요청 고객에 한 해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 에비뉴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파네라이 공식 부티크에서 국내 정식 출시 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더스프링 컴퍼니 정혜원 대리 02-796-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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