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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컵까지 갖춘 브라숍 ‘로라’ 논현점 오픈 |
| 2016-09-08 16:33:59 | 조회수 : 1698 |
아이엠로라(대표 박영글)의 빅사이즈 브라 전문 쇼핑몰 ‘로라(www.lora.co.kr)’가 홍대점에 이어, 강남 논현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신규 매장은 7호선 학동역 5분 거리에 자리잡았고 공휴일, 일요일에도 오픈해 편하게 들를 수 있다.
‘로라’ 논현점은 영국, 프랑스, 미국 등 10여가지 브랜드의 수입 상품과 국내에서 찾기 힘든 큰 사이즈를 H컵까지 갖췄다. 또 기능성을 강조한 스포츠 브라, 섹시함과 여성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홑겹??레이스 브라 등이 있다.
편안한 피팅을 위해 일반 의류매장보다 더 큰 피팅룸과 편안한 대기공간으로 방문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블랙과 골드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며, 모든 상품을 마음껏 피팅 해보고 맘에 드는 브라를 구매할 수 있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 스텝들에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해외 본사 직수입을 통해 중간 유통과정이 없는 브라숍 ‘로라’는 수입 브랜드를 3만원대부터 판매 하고 있다. 빅사이즈 여성들의 고민을 반영한 자체 제작 브라는 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많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구입기간에 따라 브라 전문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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