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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닥터자르트」, 中 상하이 첫 단독숍 오픈 |
| 2016-08-22 18:27:45 | 조회수 : 1472 |
헤브앤비(대표 이진욱)에서 전개하는 더마코스메틱 「닥터자르트」가 중국 상하이 최대 복합 쇼핑몰인 '정대광장(正大广场, Super Brand Mall)’에 1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2005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 진출을 거듭 성공한 「닥터자르트」는 현재 미국, 일본, 홍콩 등 17개 국가에 진출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활약중이다. 중국에서는 그동안 세계적인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SEPHORA)에 입점해 브랜드를 소개해으며 단독 매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대광장은 상하이 푸동 루지아주이에 위치한 25만㎡ 면적의 대형 쇼핑몰로 지상 10개층, 지하 3개층으로 이뤄졌다. 명품 브랜드와 여러 해외 브랜드들이 입점해 글로벌 숍들의 격전지로 불리는 곳이다. 이곳의 「닥터자르트」 매장 외관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화이트톤을 메인으로 구성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진욱 대표는 "대표 아이템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구성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을 조성했다. 중국 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미백 크림 'V7 토닝라이트'와 시트 마스크 '더마스크 라인’, 닥터자르트 대표 베스트 셀러인 '세라마이딘 라인' 등 주요 상품 약 45종을 판매한다. 향후 현지 시장의 수요에 따라 입점 품목을 늘려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하이 정대광장은 입점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곳이지만 「닥터자르트」의 우수한 상품력에 힘입어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 이번 기회를 기점으로 K-뷰티 열풍이 거센 중국에서 「닥터자르트」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설명했다.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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