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에서 백화점 대리점 영업을 담당하던 한대희 씨(46세)가 도시락 사업 부문으로 전향, 프리미엄 수제반찬 도시락 ’마마쿡찬’ 사업에 투신,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한대희씨는 휠라에서 1997년부터 2002년까지 6년간 근무하며 패션과 패션유통 부문에 인맥을 쌓았으며, 푸르덴셜생명과 미래에셋생명 그리고 휘트니스센터 운영을 거쳐 지난 3월부터 ’마마쿡찬’프리미엄 수제반찬 도시락 사업에 가세하게 됐다.

"편의점의 냉동 냉장 식품으로 만들어진 도시락과 차원이 다릅니다. 당일 조리하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 관공서를 비롯해 기업체의 체육대회 세미나 포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요가 있습니다.단체주문은 이틀전에 받고, 제한수량은 30개 이상입니다. 옥션과 11번가에서 인터넷판매도 하고 있으며, 곧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입점할 계획이며, 중국 광저우에 매장 오픈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혼자 식사하고 혼자 술마시는 사람들을 위해 술안주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라며 도시락 사업에 푹 빠져 있다.

한편 마마쿡찬은 서울 마천동 역삼동 개포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으며, 송파 서초 강동 강남 지역에 도시락 공급사업을 하고있다.(문의 : 010-7173-7487 / 02-404-8181)